[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이 첫 승 사냥을 위해 숍라이트 클래식에 나선다. 유해란은 오는 9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메이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351점을 획득해 1위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으로서는 첫 우승에 도전하는 대회다. LPGA 투어 신인상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 연속 한국 선수들 차지였다. 그러나 최근 2년 사이에는 2021년 패티 타와타나낏, 지난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고진영과 박인비가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한다. 지난해 막판 역전 허용으로 우승컵을 놓쳤던 두 선수가 이번에는 마지막에 웃을 수 있을까.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이 시작된다. 장소는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로, 선수들은 사흘간 54홀 스트로크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과 9위 박인비도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작년에도 이 대회에 나섰던 두 선수는 당시 2라운드까지 2타 차 공동 선두를 달렸었다. 그러나 마지막 날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세계랭킹 2위 고진영과 3위 박인비가 나란히 LPGA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소재 돌체 호텔 시뷰 베이코스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고진영과 박인비는 각각 2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두 선수는 브룩 헨더슨(캐나다)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를 달렸었기에 더욱 아쉬운 결과였다.우승은 14언더파 199타를 작성한 셀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이정은6(23)가 LPGA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정은6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 / 6,19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친 이정은6는 렉시 톰슨(미국)에 이어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우승은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극적인 이글 퍼트를 성공시킨 톰슨이 차지했다.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메이저퀸' 이정은6가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 기회를 잡았다. 이정은6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에서 열린 마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첫날 8언더파 63타를 몰아쳐 1타 차 공동 1위에 올랐다.이날 이정은6는 이글 1개 포함 버디 9개와 보기 3개로 8언더파를 작성, 포나농 파트럼(태국)과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쳤다.지난주 LPGA투어 첫승을 메이저대회로 장식한 이정은6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